단기간 고용을 위해 전문가를 찾는 기업이나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개설됐다.
한국프리랜서그룹(대표 임순철)이 번역, 통역, 전산·인터넷, 출판, 디자인, 컨설팅, 취재, 강의, 국제변호 등 각종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 프리랜서의 주요 경력은 물론 연락처까지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www.freelancergroup.co.kr)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프리랜서그룹은 지난 91년부터 실시해 온 프리랜서 알선 업무와 PC통신으로 제공하고 있는 「재테크부업토털정보」 「프리랜서·전문직취업정보」 등을 통해 확보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프리랜서를 희망하는 전문가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인력센터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