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지난 20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 인터넷PC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PC를 취급하는 용산 전자상가 매장에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아직은 적은 숫자이지만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PC와 함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던 주변기기 시장은 아직 이렇다할 매기 증가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전
대당 16만∼3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MP3 플레이어가 10∼20대들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주로 업무용에 사용되던 디지털 카메라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개인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개인의 홈페이지 제작이 늘어나면서 번거로운 아날로그식보다 스캐닝 작업 과정이 생략되는 디지털 카메라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