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한국전기연구소 김국헌 박사(42)를 선정했다.
김 박사의 수상업적은 한국중공업·한전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삼중화 컴퓨터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발전기 여자(勵磁)제어시스템」의 핵심기술을 개발한 공로. 한편 한국중공업은 김 박사의 개발결과를 「HJDEX」시스템으로 상업화해 연구기간에만 800만 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고, 매년 2000만∼3000만 달러의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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