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텍(대표 김학선)은 용산전자상가 등지의 소매시장을 주로 공략하는 업체로 지금까지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초저가PC 등장으로 인해 스캐너 분야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공급정책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따라서 레오텍은 신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창출보다는 기존 PC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업그레이드나 개별구매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레오텍은 공급하고 있는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USB) 방식 스캐너가 다른 경쟁 제품들과 달리 전원 케이블이 없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반투명 덮개를 장착하는 등 신세대층에 어필할 수 있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업체와 군소업체들의 시장경쟁체제가 뚜렷해지고 공급업체들이 난립함에 따라 브랜드와 제품인지도 역시 스캐너 공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판단, 브랜드 홍보 비중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스캐너 대중화시대가 개막되면서 일반인들에게 한글 매뉴얼이나 고객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스캐너 활용방법을 담은 책자와 한글 매뉴얼을 제작해 번들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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