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 아발란체

 광활한 알래스카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재난영화. 대규모 눈사태와 대형 정유시설의 폭발 등 위기상황에 맞서 대응하는 필사적인 인간의 모습을 잘 포착한 블록버스터급 작품이다.

 감독은 그라임 클리퍼드. 포인트 호프는 알래스카의 거대한 산맥을 줄기로 한 외딴 마을. 이곳에 있는 한 정유시설이 관리소홀로 인해 엄청난 산업재해를 불러온다. 리아 박사는 업무상 만난 모건과 함께 사태수습에 나서지만 역부족이다. 베어엔터테인먼트 배급·판매, 18세 이용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