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에 음악감상실을 마련하세요.」
평소 즐겨듣는 음악을 웹사이트에 저장해 두고 원할 때마다 접속해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인터넷 음악저장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곳은 애플컴퓨터 직원이었던 더그 캠플존(Doug Camplejohn)씨가 개설한 「마이플레이.컴(www.myplay.com)」 사이트.
마이플레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로커(Locker)」라는 명칭의 음악저장실을 개인당 250MB씩 할당받는다.
여기에다 좋아하는 음악을 모아두고 듣게 되는데 CD에 있는 음악을 올리거나 다른 웹사이트에서 가져올 수도 있다.
앨범이나 장르별 음악 저장도 가능하며 사이트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아티스트 관련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로커에는 개인마다 비밀번호를 지정해 다른 사람이 나만의 음악감상실에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가 무료라는 점도 큰 매력.
현재 이 사이트는 시험서비스중이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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