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장기형 사장(56)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힘을 쏟아 대우전자의 제품력을 세계 수준으로 이끈 공적으로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76년 대우에서 출발한 장 부사장은 87년 대우 바그다드 지사장을 끝으로 대우전자로 자리를 옮겨 해외판매와 생산법인을 맡아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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