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을 수상한 정용근 삼보컴퓨터 관리부문 부사장(49)은 IMF 체제하에서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97년 IMF 한파에 따라 자금의 유동성 위기가 닥치자 회사채를 조기발행하고 계열사를 매각하거나 청산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삼보컴퓨터의 자금부족에 따른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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