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산업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강진구 한국전자산업진흥회장,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 구자학 LG전자 명예회장 등 전자산업 관련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전자산업 금탑산업훈장을, 강득수 기라정보통신 사장과 노용악 LG전자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변동준 삼영전자공업 사장과 윤여순 골든콘넥터산업 사장이 각각 철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57명이 훈·포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새 천년을 맞아 전자업계 관계자들과 관련 연구기관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9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