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19일 창의 벤처기업인 미다스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미다스칸평화VISA카드」 발급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자동차보험 가입 및 항공권 구입시 이용금액의 최고 16%까지 기본포인트를 제공,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주며 최고 1000만원의 휴일 교통상해보험에도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또 할부구매시 최초 1개월의 할부수수료를 면제하고 현금서비스를 받은 후 3일내 상환시 월 1회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플러스머니클럽 가맹점 이용시 카드 사용금액의 최고 26%까지 추가 포인트로 적립돼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금을 돌려받거나 물품구매시 이용할 수 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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