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4층 수입가전매장 상우회(회장 김삼빈)는 일본콜롬비아사의 데논오디오(모델명 DG1)를 테크노마트 수입매장 자체상표(PB) 상품으로 확정했다.
4층 상우회는 최근 일본콜롬비아사측과 연간 5000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성수기에 맞춰 11월 중 200대를 우선 수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우회는 이 제품을 「TM수입가전 단독모델」이라는 명칭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색상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비슷한 성능의 다른 오디오에 비해 10만원 정도 싸다고 설명했다. 테크노마트 PB상품은 국내 수입가전 집적상가로서는 최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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