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인스트루먼트(광학사업본부 대표 정헌태)는 일안(一眼) 리플렉스 타입의 디지털 카메라 「니콘 D1」을 다음달 중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렌즈교환식 AF 일안리플렉스 방식을 채택했으며 274만 화소를 지원하고 화소의 크기가 커서 선명한 사진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고 아남측은 밝혔다. 또 23.7×15.6㎜ 크기의 대형 정방원색 CCD를 탑재했으며 세계 처음으로 채택한 「3D 디지털 매트릭스 이미지컨트롤」은 측광과 화이트밸런스, 계조보정을 통합적으로 제어한다.
이 제품은 니콘 「F5」 「F100」과 조작이 거의 비슷하도록 설계돼 기존 일안리플렉스 사용자들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남은 스피드라이트 「SB28DX」, 충전용 배터리 「EN4」 같은 「D1」 전용 액세서리도 개발해 동시에 판매한다. 가격은 몸체만 1100만원, 액세서리를 포함할 경우 1850만원이다.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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