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지난 1일 주력사업이던 항공기 제작 부문이 항공기 통합법인으로 이관됨에 따라 회사명을 바꿀 필요성이 제기돼 기업이미지(CI) 변경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항공은 새로운 회사명에는 반도체장비 및 부품, 광디지털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담고 나아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표현할 방침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