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발전 "공로패" 받는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강진구)와 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 등 전자업계는 전자산업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개인 공로자 5명과 공로기관 3개를 선정,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로·감사패를 받는 개인은 이헌조 전 LG전자 회장, 김광호 전 삼성전관 회장, 배순훈 전 대우전자 회장, 황성박 대아리드선 사장, 정세능 한륙전자 사장 등이며 기관은 전자신문·대한전자공학회·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3개 기관이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오는 20일 전자산업 4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공로·감사패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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