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98 SE버전을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로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이 회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 단체는 『윈도98에 인터넷 연결을 지원하는 기능 등을 보강한 정도에 그친 SE버전은 큰 성능개선이 없는 최신판에 불과하다』면서 『따라서 이 버전은 무료로 공급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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