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6.8%에서 8.8%로 상향 조정했다.
한은 전철환 총재는 7일 올하반기에 경기의 빠른 상승세가 지속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1%를 기록, 연간 8.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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