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안테나를 비롯한 다양한 RF부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텔레콤99 행사의 테마를 이동통신으로 잡았다.
에이스테크놀로지(대표 구관영)는 자체 개발한 안테나와 RF부품, 초소형 중계기 등 이동통신용 핵심 장비들을 통해 이동통신 기술의 숨은 리더임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텔레콤99에 출품하는 제품은 초소형 중계기 「USR1800」과 에이스테크놀로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라믹 안테나 3종(CRA1900, CSA1900, CDSA1000)을 비롯, 77개의 안테나와 6개의 중계기, 54개의 RF부품이다.
이 중 세라믹 안테나는 에이스테크놀로지가 독자 기술로 개발, 세계 시장 평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미국과 유럽·일본 등지에서 특허를 출원중이다.
특히 「CSA1900」은 이동전화 단말기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꼭지를 잡아 길게 늘리는 일반 안테나와 달리 뭉뚝하고 짧은 막대 형태를 띠고 있다.
이동전화 상단 부착시 기존 안테나들보다 작고 짧지만 전파수신력은 더욱 커진 것이 이 제품의 특징. 제품의 총 길이는 14㎜에 불과하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세라믹은 다른 소재들보다도 내열·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들어 이 제품들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
「CSA1900」 또한 이같은 소재 특성으로 영하 100도와 영상 150도에서도 기능성과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방대한 내열·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게 에이스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주파수 범위는 1.85∼1.99㎓로 개인휴대통신(PCS)에 적합하다.
800㎒대 무선서비스용으로 만들어진 세라믹 안테나는 「CDSA1000」으로 주파수 범위는 890∼960㎒다.
이밖에 「USR1800」은 이동통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소형 중계기로 기지국에서 발사한 전파를 수신, 증폭시켜 이동전화가입자에게 전달, 빌딩지하와 같은 전파 사각지대에서도 원활한 통화를 가능토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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