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도형과 함께 색채가 상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면서 색채상표 출원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6일 특허청은 8월말 현재 색채상표 출원건수는 총 5555건으로 97년 대비 39.1%, 98년에 비해서는 무려 150.6% 증가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1만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색채가 상표의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전체 상표 출원건수 중 색채상표가 차지하는 비율은 96년 2.2%에서 99년 8월말 현재 10.2%로 구조면에서도 색채상표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세계시장에서 국내 제품의 국제경쟁력 차원에서 색채상표 출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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