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수입물가가 지난달에도 약간 올라 3개월째 오름세가 계속됐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입물가(원화기준)가 원유, 석유·화학제품, 비철금속 등 원자재가격이 크게 오름에 따라 전월보다 2.2%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물가는 지난 7월 0.9%, 8월 5.6%씩 오른 데 이어 3개월째 계속 상승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