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케이전자(대표 김내순)가 기존 튜너·다이오드 등 전자부품사업에 더해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기기와 냉·온 정수기의 제조판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티비케이전자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통신기기 제조판매사업은 일본 FR&D사와 협력, Y2K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외에 기업용 프로그램과 자동화기계 프로그램의 개발·판매, 각종 통신기기 제조 등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정보통신분야로 영역을 확대, 더욱 넓은 매출증대의 기회를 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