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2의 업무관리 소프트웨어(SW)업체인 바안이 미국 IB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바안은 또 휴렛패커드(HP)와도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안은 이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제품판매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IBM은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바안의 SW를 자사 컴퓨터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이 회사의 제품판매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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