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품질센터가 상품유통에 필요한 효과적인 포장, 포장방법 및 운송시스템을 디자인 개발하는 세계단체인 ISTA(International Safe Transit Association)의 시험에 통과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ISTA 인증시험소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ISTA의 인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북미지역에 수출하는 상품에 자체시험을 통해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돼 ISTA 규격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절감은 물론 바이어와의 수출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ISTA는 상품의 안전한 운송을 위한 포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성능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로 국내에서는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이 ISTA 인증시험소로 지정된 바 있으며 기업으로는 이번 LG전자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LG전자가 획득한 자격은 시험대상에 대한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그룹 계열사는 물론 타기업의 인증대행도 가능한 전 세계의 ISTA 지정 시험소 중 최고 수준이다.
LG전자는 이번 ISTA 인증자격 획득으로 앞으로 수송 포장 관련 ISTA의 동향파악 및 정보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수출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쿠팡 CLS, '배' 번호판 택배차량 불법 운송 잡는다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4
단독건양대병원, 자체 AI 데이터센터 구축…최대 200억원 투입
-
5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6
빅테크 AI, 먹통 돼도 보상규정 없다
-
7
단통법 폐지에 저소득층 단말기 구입비 줄어…통신서비스는 소폭 증가
-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9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10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