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 2.0에서도 기존의 USB 1.1에서 사용하던 커넥터와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경일렉트로닉스」에 따르면 인텔개발자회의(IDF)는 최근 기존 커넥터와 케이블을 사용해서 USB 2.0의 전송속도를 지원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실험한 결과 USB 1.1의 규격을 만족할 경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호환성을 갖는 방향으로 표준화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당초 IDF에서는 시장에 나와 있는 커넥터와 케이블 중에는 USB 1.1 규격에 미달하는 제품이 있어 최대 360∼480Mbps에 달하는 USB 2.0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USB 2.0에서는 새로운 규격의 커넥터와 케이블을 채택할 것을 검토해 왔다.
IDF는 이번 방침에 따라 USB 1.1 규격에 미달하는 커넥터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고 호환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고속화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3
에르메스백 발에 치인다…'3.2조' 싱가포르 최대 자금세탁 몰수품 경매로
-
4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5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6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7
트럼프, 측근 여성과 골프장 키스 사진 확산…이번에도 AI?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초파리 뇌가 들어간 로봇?…실제로 움직인다
-
10
“5G 왜 안 터져”…기지국에 기술자 묶은 주민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