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35회 시카고영화제에 우리영화 3편이 공식 초청됐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박철수 감독의 「가족시네마」(박철수필름 제작)가 장편경쟁 부문에, 김시언 감독의 독립영화 「하우등」이 신인감독경쟁 부문에, 이영재 감독의 「내마음의 풍금」(아트힐 제작)이 세계우수영화초청시사 부문에 각각 초청됐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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