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벤처기업인 인투컴(대표 강동우)은 인터넷 자동검색 프로그램 신버전 「웹지기 2.5」를 개발해 이달말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검색 프로그램인 웹지기는 검색을 완료한 후 자동으로 윈도가 종료되면서 컴퓨터 전원을 차단해주는 등 우수한 기능의 검색엔진으로 이번에 선보일 웹지기2.5는 텔리포터기능과 광고효과유도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환경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됐다.
이 제품은 특히 홈페이지 전체를 그대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텔리포터 기능을 추가하고 비밀번호 대신 서버와 연계해 초기화면에 제시되는 질문에 응답해야 검색엔진이 실행될 수 있게 함으로써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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