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업체인 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은 사업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의 일환으로 데이콤 통신SI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김충영 씨와 통신SI사업본부 부장을 지낸 조승덕 씨를 영입해 각각 부사장, 이사로 발령했다. 또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시장선점 차원에서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영업인력을 재편성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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