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성미전자(대표 유완영)는 최근 한국통신과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47억원 규모의 155Mbps급 동기식다중화 장비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성미전자가 공급한 동기식다중화 장비는 「SDHMUX」로 016 가입자가 동시에 간섭받지 않고 통화할 수 있도록 전화신호를 155Mbps 동기식 광신호로 변환해주는 장비로 통신망을 경제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28대까지 시스템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등 편리한 운용환경을 갖췄다.
또 이 회사는 한국통신의 장비 보강계획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수백억원대의 장비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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