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용 충전기와 초소형 900㎒ 무선전화기 등을 생산하는 이레전자(대표 정문식)는 최근 벤처캐피털 한국종합기술(KTB)로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유치는 신주발행에 의한 지분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KTB는 1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만원에 평가, 25억원을 출자했다. 이로 인해 이레전자의 자본금은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어나고 부채비율은 종전 150%에서 50% 미만으로 줄어들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