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콤, 日히타치 CDR 공급

 컴퓨터 및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디지콤(대표 김대경)은 최근 일본 히타치 막셀사와 CDR(1회 기록가능 공CD)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지콤은 다음주부터 국내 시장에 일본 현지에서 생산된 650MB 용량의 은색 CDR 「막셀 CDR­74KL」을 본격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콤은 이번 CDR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광자기디스크와 백업용 테이프 등 히타치의 미디어 취급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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