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5인조 재즈그룹 「살타첼로」의 최근 가진 내한공연 라이브 앨범.
살타첼로는 한국 독립음반사 소속으로 활동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로 국내 활동을 바탕으로 역으로 대만·유럽 등지로 음반을 수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음반은 한국적 재즈 스탠더드의 정립을 표방하며 클래식과 재즈, 각국의 민속음악을 융합시키는 살타첼로만의 독특한 실험정신이 돋보인다.
「돈 코러스(나그네 설움)」 「이스트 서클(진도 아리랑)」 등 한국가요 및 전통민요를 재즈와 접목시킨 변주곡 등 총 18곡이 두 장의 CD에 수록돼 있다. <굿 인터내셔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