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이 서울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TRS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통신망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통신파워텔은 31일 워커힐호텔에서 서울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통신망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TRS 3000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통신망구축 제휴는 서울시 모범운전자연합회가 TRS의 최대 장점이라 할 통화료와 유지비용의 경제성과 접속 신속성을 높이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통신파워텔은 『이번 공급 계약으로 TRS서비스가 범죄예방 및 시민 안전운동,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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