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PC 부품,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에이젝스테크놀로지(대표 김능항)가 모니터 유통에 나섰다.
에이젝스테크놀로지는 대만 TVM의 도트피치 0.27㎜인 17인치 모니터와 0.25㎜인 19인치 모니터 등 이 회사 모니터 2개 모델에 대한 시판을 최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오는 9월 2일 대만의 모니터 업체인 TVM사와 국내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 제품의 본격적인 국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젝스테크놀로지는 17인치 모니터의 경우 3·4분기 이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까지 대리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에이젝스테크놀로지는 TVM에서 모니터를 수입, 판매하고 이와는 별도로 LCD패널을 이 회사에 수출해 OEM으로 LCD모니터를 생산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한편 에이젝스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본사를 신사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용산 매장과 부산·대전 등에 지사를 개설, 유통망을 늘리고 있으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위주에서 프린터·사운드카드·마우스·그래픽카드·스캐너·CD롬 드라이브 등 주변기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CD롬 타이틀 유통시장에도 나서 9월 최근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에 대해 관련 업체와 협의, 비디오 CD를 출시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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