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이 연극배우 겸 연출가 이영란씨의 실험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를 27일부터 인터넷으로 무료 제공한다.
하나로통신은 1시간 20분 분량의 작품을 개막 전날 미리 녹화해 두었다가 실제 공연시간(8월27∼9월2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 2회 공연, 대학로 바탕골갤러리)에 맞춰 자사 하나넷 홈페이지(home.hananet.net)로 제공하는 것으로 하나로통신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56Kbps모뎀 이용자도 볼 수 있다.
이영란씨의 작품은 온통 점토로 가득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배우들이 점토로 누렁소, 초가지붕, 개울 등을 차례로 빚어내면서 신나는 놀이를 통해 관객들을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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