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충전기 생산업체인 금비전자(대표 이영권)는 생산품목 다양화를 통한 사업확대를 위해 최근 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와 DC/DC컨버터 등을 생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금비전자는 사업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경기도 시흥에 제2공장을 마련하고 PC용 SMPS 생산라인과 자체 개발한 자동 검사장비와 자동 버닝장비 등을 도입, 월 8만대의 SMPS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현재 월 4000대의 PC용 SMPS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세트업체에 대한 품질승인 획득작업과 해외인증 획득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월 생산량이 1만대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들어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선 금비전자는 PC용 SMPS 등을 생산하는 전원공급장치 사업부문을 주력사업의 하나로 육성, 생산모델의 다양화와 생산량 확대,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년에 이 부문에서 1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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