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부품 전문업체인 한원(대표 장형식)은 최근 국민창업투자와 대신창업투자로부터 50억원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원은 자본을 투자한 이들 창업투자에 49%의 지분을 주기로 했으며 이번 유입자금으로 마이크로파 관련 신제품 개발과 생산설비확충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원은 지난 94년에 설립, 마이크로파용 3∼7단 유전체를 이용한 필터와 공진기를 비롯해 세라믹 패치안테나와 듀플렉서 등을 개발하고 올해 1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장형식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기존 지분조정을 주 목적으로 한 것이며 현재 창업투자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외자유치가 올해 안에 성사될 것으로 기대돼 내년 상반기 코스닥상장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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