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는 애용하는 차에 여자친구를 태우고 신혼여행에 나섰다.
처음에는 차의 상태가 좋았지만, 사흘째 되는 밤에는 차가 산속에서 서버리더니 어떻게 해도 움직이질 않았다.
영구가 낭패한 얼굴을 하자 여자친구가 말했다.
『가까운 호텔에 묵어요. 저번에도 자연히 고쳐졌잖아요.』
그러자 영구는 고개를 흔들며,
『아니야. 이건 안돼. 그건 결혼 전의 이야기지. 이번은 진짜 고장인 것 같아.』
* 치마는 올리고 바지는 내려라
여중학교 성교육시간이다. 여자 교장선생님께서 치한 퇴치법에 대한 보강수업을 하시며 반장에게 물었다.
교장 : 반장, 만약에 12시에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컴컴한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반장 : 아주 섹시한 눈으로 그 치한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교복치마를 올리죠!
교장 : (깜짝 놀라며) 으잉? 그래서 그 다음은?
반장 : 치한의 바짓가랑이를 움켜쥐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라고 애걸복걸하는 거죠.
교장 : (황당한 표정으로) 그리고는?
반장 : 그렇게 되면 바지를 내린 그 놈보다 치마를 올린 제가 더 빨리 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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