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한국판 우드스탁 페스티벌인 「99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한국판 우드스탁 「99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을 인터넷방송협회(KWN)와 공동으로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MTV에서 노트북 PC, 디지털 캠코더를 활용해 라이브 화면을 촬영하게 되면 다우기술의 스트리밍 솔루션인 「리얼시스템 G2」를 활용, 전세계에 생중계한다.
이 중계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리얼시스템 G2와 28Kbps 이상의 모뎀이 설치된 컴퓨터가 필요하며 공연은 캐스트서비스(www.cstservice.com) 홈페이지로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6개국의 최정상급의 아티스트인 영국의 딥 퍼플, 프로디지, 미국의 드림 시어터, 레이지어게인스트 더 머신, 국내에서는 김종서, 시나위, 자우림, 윤도현밴드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록 페스티벌이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