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중PC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페·백화점 등에서 설치주문이 쏟아지고 있으나 통신서비스환경의 미비로 시스템 공급이 계속 지연되자 관련 공중PC업체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
공중PC전문업체인 청인시대의 경우 서울 일부지역에서 공중PC와 종합정보통신(ISDN)망이나 케이블모뎀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최장 20∼30일씩 걸리면서 이달 들어 주문받은 공중PC 150여대 중 설치완료된 시스템이 3대에 불과하다고.
이와 관련, 청인시대의 한 관계자는 『고속데이터 통신서비스에 제한지역이 많아 공중PC 설치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면서 『공중PC사업에 대한 일반인의 기대가 너무 앞서가고 있어 부담스러울 지경』이라고 호소.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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