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텍(대표 차충기)은 인터넷에서도 PC통신과 같이 통신 부가서비스에 대해 종량제 방식으로 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SW) 「웹라우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진텍이 그동안 축적한 PC통신용 요금부과시스템 개발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10개월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SW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시간 및 조회건수를 집계해 이를 요금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SW는 대규모 인터넷 PC통신업체의 기반SW, 일반 정보제공(IP)업체들의 과금업무에 적용될 수 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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