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은 다음달부터 수도권 신도시 지역과 대구·구미·칠곡·창원·김해·진주 등 영남 6개 도시의 100만 유선방송 가입자를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상반기중 자체 보유한 광통신 백본망과 지역유선방송망간의 연동을 통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그동안 제한적으로 진행해온 시범서비스를 확대, 내달부터 이들 지역 가입자를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본격 제공키로 했다.
이용요금은 월정액 3만8000원(부가세 별도)으로, 가입자들은 최고 10Mbps급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24시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 80MB의 전자우편 등 드림라인이 자체 개발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제공받게 된다. 특히 드림라인은 아파트 단지에 디지털가입자회선(xDSL)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현재 일부 수도권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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