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29인치형 완전평면TV 신제품(모델명 CN29Q1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면의 주사선 밀도를 2배로 높여 작은 글씨와 동화상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순차주사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TV화면에 PC나 DVD 등을 연결해 사용할 때 기존의 비월주사방식보다 화면이 선명하다. 또한 광소프트터치버튼을 채택해 기능버튼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179만원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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