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이동전화 개념과 디자인이 접목된 폴더형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 출시한 SCHA100은 제품의 외관 케이스를 알루미늄으로 도금하는 등 세련된 고급품 이미지 추구에 각별한 정성을 쏟았는데 이 부분이 성능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어필돼 연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또한 한국 대표 이동전화라는 이미지에 맞게 훈민정음 창제원리인 천지인을 응용한 한글 입력방식을 채택해 한국인 정서에 맞는 단말기라는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한 것도 A100을 비롯한 애니콜 제품의 큰 특징이다. 이러한 디자인과 기능의 차별성은 다른 제조업체 폴더와 확연히 구분되는 애니콜 폴더만의 강점으로 예약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조기에 확보하는 삼성전자의 마케팅전략과 맞물려 애니콜 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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