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시스템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H&S(대표 김대중)는 최근 초소형기지국(PICOBST)용 케이블어셈블리를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기지국간 RF신호 및 전원공급용으로 3중 차폐구조와 내환경성, 내절단성이 우수한 재질로 만들었으며 커넥터 접속부위는 완전 방수처리돼 있어 옥외설치도 가능하다.
한국H&S는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무선통신 99」전시회에 이 제품을 출품해 관련업계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을 체결, 납품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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