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출범한 케이블TV 홈쇼핑 업체와 통신판매 업체들의 협의기구인 한국통신판매협회(회장 최영재)가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5일 이 협회는 신규 회원사 모집에 나서는 한편 회원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업종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분과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분과위원회는 카탈로그 전문 통판, 카드사 통판, 인터넷쇼핑, 인포머셜 4개 부문이다.
통판협회는 신규 회원사를 모집해 연말까지 회원사 수를 늘리고 이들 업체 실태를 조사, 수집한 자료를 DB화해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대외활동에도 나서 회원사 권익 보호와 신장을 위해 정부 정책변화와 관련법규 제정시 업계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건의하고 일본 통신판매협회를 비롯, 아시아DMA(Direct Marketing Association) 등 해외 관련단체와 정보교류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통판협회는 지난 3월 말 LG홈쇼핑 등 케이블TV 홈쇼핑 업체와 한솔CSN 등 통신판매업체 11개사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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