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염동일·박상규)가 신혼 및 중산층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저렴한 가격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29인치 대형TV(모델명 CK29J00)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시판에 나선다.
「사랑공간」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신세대들이 선호하는 심플한 모니터 형태를 지녔으면서도 벽과 벽이 맞닿는 좁은 공간과 구석진 장소에다 설치할 수 있도록 뒷면을 좁게 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실내분위기와 조화시키기 쉬운 골드 실버메탈 색상을 채용한 사랑공간은 TV윗면을 넓게 디자인해 소품이나 액세서리 등을 올려 놓을 수 있어 인테리어에도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사랑공간은 특히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케이블TV와 음악을 즐길수 있도록 케이블TV 대응 튜너를 내장했고 음성다중 스테레오를 지원하며 취침예약·전원켜짐 및 꺼짐 예약 등 기능도 다양화했다.
아남전자는 하이포커스 브라운관을 채용, 고화질의 선명한 자연색상을 자랑하는 이 제품을 신혼 및 중산층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실판가를 50만원대로 책정했다. 아남전자는 이 모델로 대형TV를 구입하려는 신혼부부 및 중산층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오는 7월 대형TV 수입선다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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