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생산업체인 삼원전기(대표 정진급)가 MP3플레이어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MP3플레이어용 스위치 생산량 확대에 나선 이 회사는 올해 1억8000만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MP3플레이어와 이동통신단말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조그셔틀 스위치와 2.5파이 크기의 이어폰잭을 개발,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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