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업(대표 한상리)이 최근 일본 미쓰비시로부터 자기식안정기 독점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산산업은 오는 8월 초도물량으로 10만대의 자기식안정기를 미쓰비시에 공급하고 앞으로 그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금산산업은 이를 통해 월 2억5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리 사장은 『금산산업은 98년 6월 미쓰비시에 제품 사양서와 샘플을 제출, 까다로운 테스트를 받아 지난 5월 합격판정을 받았다』며 『미쓰비시는 기존 거래선 정리가 끝나는 8월부터 제품을 선적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금산산업이 미쓰비시에 우선 공급하게 될 자기식안정기는 40W용이며 32·20W용 제품의 경우 협의를 통해 공급품목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금산산업은 이번에 미쓰비시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은 자사 제품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계기로 일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산산업은 에너지기술연구소·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기술개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20여종의 특허를 보유, 산업자원부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다. 문의 (0543)955-1657∼9.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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