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인공관절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미국 스트라이커그룹 하우메디카사와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기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영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신제품을 전담할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 종합의료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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