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전자(대표 이인현)가 박스형 콘덴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박스형 콘덴서 전문업체인 유창전자는 박스형 콘덴서의 국내 및 해외 수요가 올들어 30∼40% 증가하는 등 IMF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데 힘입어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고용량·대형 제품 위주로 생산설비의 자동화·전문화를 꾀하고 홈페이지를 개설, 인터넷을 통한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