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명진 교수)는 「정보통신과 중·소 벤처기업분야 특성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 숭실대가 자랑하는 벤처기업의 요람이자 정통부가 지정하는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1호다.
숭실대는 지난 83년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대학원을 설립한데 이어 학부과정에 중소기업학부와 벤처창업전공학과를 개설할 정도로 벤처기업 및 기업인 양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특히 지난 69년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설치하며 일찍이 컴퓨터 및 정보통신 분야에 눈을 돌렸다. 덕분에 숭실대는 현재 정보통신 부문에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 운영에도 남다른 수완을 발휘, 지난 3월 정통부의 수도권 대학소재 창업지원센터 평가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4월3일 문은 연 창업지원센터에는 1년여가 지난 현재 21개 입주기업에 고용인력만도 128명에 달한다. 이는 정통부 지정 전국 25개 대학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중 가장 큰 규모. 입주기업 중에는 SW개발 전문사인 이모션테크, 인터넷폰마우스업체인 BIT정보기술연구소, 에밀레종 모형업체인 에밀레사운드 등 장래가 촉망되는 업체도 적지 않다.
숭실대 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에 대해 사업아이템 발굴과 시작품 개발단계에 집중적인 지원을 가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창업지원센터로 비교적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이에따라 「창업아이템 경연대회」를 연 3회이상 개최하고 「벤처창업 로드쇼」를 연 1회이상 개최,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
특히 벤처기업이 안고 있는 전문기술력의 한계를 보완해 주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에 대해 교내의 실험실과 연계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기청, 서울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컨소시엄을 구성, 교수들의 기술력과 연구개발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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